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살고 있는 17살 한 여고생입니다.
요즘 안그래도 북한이니 뭐니 전쟁날까봐 걱정되는 일이 한둘이 아니에요.
저도 이렇게 걱정하고, 무서워하고 있는데 군인오빠들은 얼마나 걱정될까요?
그래도 오빠야들 덕분에 저희가 여기에서 이렇게 안전하게 잘 있는거 같아요!
날씨도 이제 점점 추워지는데 훈련하랴, 나라지키랴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니까 항상 따뜻하게 입고 우리를 지켜주세요!
그럼 이만 안뇨오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