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판곡중학교 2학년 1반 김민규라고 합니다.
아저씨라는 말보다는 형님이라는 단어가 더 친근하게 느껴져 형님이라고 불러보았습니다.
제가 사는 이 동네가 서울보다 추운데 형님들이 계시는 곳은 더 힘들고 추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저 또한 남자이기에 군대를 가야 한다는 생각에 남일 같지 않네요.ㅎㅎ
그래도 형님들이 계셔서 우리나라가 든든하다고 생각됩니다.
저의 꿈은 경찰입니다.경찰이나 군인이나 다 나라를 지킬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니
남자로 태어난 것이 뿌듯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더 추워지겠지만 형님들을 믿고 있는 다수의 국민들,그리고 형님들의
부모님을 생각하시어 견뎌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몸 건강하시길 늘 바라겠습니다
김민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