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최호정입니다. 제가 원래 편지를 동영상과 함께 보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편지가 진심이 더 전해질 것 같아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 군인분들을 무서워했던 것 같습니다. 텔레비젼을 보면 위장하시고 숲에서 사격연습을 하는게 무사워 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군인분들을 별로 좋아하지않았었습니다. 그리고 군인분들을 당연한 존재로여기며 생활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군인분들은 첫째.태양같은 존재이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태양을 당연한 존재로 여깁니다. 소중한지 모른다는 것 이죠. 저도 맨처음엔 그랬었습니다. 군인부들의 소중함을 모르고 군인분들은 당연히 저희곁에 계시는줄 알았죠. 하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저희를 지켜주는 모습이 멋있고 존경스러운 것 같습니다. 둘째.산소같은 존재이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산소가없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산소를 당연시 여깁니다. '산소는 원래 우리곁에 있었으니까'라며 말이죠. 이처럼 저희들은 군인분들의 소중함을 몰랐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군인분들은 우리에게 없어선 안될존재이고 태양,산소같은 분들 이십니다. 요새 분위기도 별로 좋지 못하고 힘든 상황속에서도 저희들을 위해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병님들이 있기에 제가 안심하고 공부에 열중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우리는 군인분들의 소중함을 알아야합니다. 군인분들이 우리를 위해 얼마나 땀을흘리는지 말이죠. 전 앞으로도 군인분들을 소중히 여기고 존경스러워 할 것입니다. 전 어쩔때 이런 생각을 합니다. '만약우리 사회에 군인분들이 안 계시면 어떡할까?'라고 말이죠. 이런 생각은 생각도 해선 안되는것 같습니다. 만약 군인분들이 안계신다면 우리는 보호받지 못하는 세상속에서 살아야하니까요. 무지개가 각각의 색깔이모여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드는 것 처럼 우리 사회에도 군인분들이계셔야 아름답습니다. 우리나라에 군인분들이 계셔서 아주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군인분들은 우리 저희의 곁에서 항상 저희를 지켜주십니다. 우리도 그 고마움을 깨닫고 존경스러워할 것 입니다. 군인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휘경중학교최호정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