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우리나라를 지키시느라 항상 많은고생하고 계시는 군인오빠들에게.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군대가 어디에있든 어느부대에 속하였든 많은고역을 치루실것만같아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의 날씨가 가을인데도 잦은비가 내리는중인데다가 날씨까지 더 빠르게 추워지는 추세니 건강 꼭 챙겨주세요.
그리고 이글을 적기전에 저는, 언제나 나라를 지킨다고는하지만 가족과의 통화나 이런편지도 정말 좋은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긴합니다만!)
저는 가끔 온가족이 모이거나 하는날에는 큰아버지나 아버지로부터 소소하게 군대있을적 이야기를 듣습니다.
아버지는 요즘 군대가 전에비해 많이 좋아졌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힘든건 변하지 않을거라며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키는 분들의 이야길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사실 대부분은 아버지의 무용담이나 재미있었던 일이지만.
여자여서 군대를 잘 않간다는점이나(자원할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수는 적죠?)방송으로 예능이 소소히 섞여나오는 군대 프로그램을 보는다는점에서 군대에대한 의문점은 아직도 있습니다.
다만 알겠는건 예능프로그램이나 짜여진 각본으로 편집되어서 우리가 즐겨보는 군대보다 현실의 상황이 더 힘들고 편하지만은 않을거라는점.
국방의 의무를 등에 지시고 우리를 지켜주시는 군인오빠들 존경합니다.
다시한번 몸조심하시고.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