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군장병 아저씨들께
안녕하세요.저는 울산 태화초등학교에 다니는 김시은 입니다.
제가 어제 편지를 썼는데 오늘 또 쓰네요.
어제도 말했지만 항상 우리나라와 시민들을 위해 고된 훈련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군인은 힘든직업이라 생각하고 방송 들을 보면 조교들의 잔소리에 무서워하고 있는 모습이
마치 전학온지 첫날같이 말입니다. 전학 온지 첫날은 선생님 눈치를 많이 봐야해요.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지만 정말 존경하고,군인들이 일을하고 어떤마음인지 궁금하네요.
아마 정말 뿌듯하겠죠?저도 글짓기에서 체험학습으로 군대에서 자봤는데 그때 군인아저씨들께서는 저희가 잘 수있도록 훈련을 갔더라군요.정말 죄송했고, 군대에서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능 것은 저는 힘든일이 였습니다.그리고 상점에 물건값이 싸서 좋았습니다.그건 장점 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