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살고 있는 여고생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사촌오빠가 지금 군대에 있어서 그런지 위문편지에 더욱 눈길이 가서 쓰게 되었습니다.
이 편지가 도착하는 곳이 어디인지는 알길이 없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빠에게 보내는 편지....
오빠야 잘 지내고 있어? 많이 힘들지? 벌써 1년이 된것 같은데
열심히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기뻐~!
나중에 군제대하면 오빠가 하고 싶은 것들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까 화이팅하고 !!
휴가 나오면 연락해!!
그럼 힘내고 밥 잘 챙겨먹고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