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저는 대구 해서 초등학교 6학년 4반 주희민입니다. 저는 저희 아버지께서 군인이셔서 대구 군부대 안에 있는 관사에서 살고 있어요. 그래서 얼마나 수고를 하고 계신지 잘 알고 있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갖가지 훈련과 힘든 일을 도맞아서 하시는 모습을 매일 보고 있어요. 분명 정말 힘들고 고된 일인데도 힘든 내색없이 도맞은 일을 열심히 하시고 더 강해지려고 하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에요. 언제나 저희 나라를 지키시고 또 긴급상황에 대비해서 열심히 훈련을 해두시고 괴로운 걸 견뎌내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저번에 대통령님 오신다고 길 닦고 조경수 다듬는 거 수고 하셨습니다...! 무더운 하늘 아래서 청소기도 아니고 빗자루로 길 쓰는 거 보고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네요...언제나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고 오늘 하루도 고군분투하실 여러분을 지켜보며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