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 태화초등학교 5학년 3반에 있는 임채영 이라고 해요.

현재 군인들이 많이 다치고 힘드실텐데 항상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국군 장병님이 안계셨으면 우리나라는 조금더 어려운 사정이었을거에요.

그리고 지금까지 군인들에게 많은 사고가 생겨서 정말로 안타깝네요...

지금부터는 그런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바쁘실텐데 지금까지 제 편지까지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해요.

많이 힘드시더라도 힘내시고! 앞으로도 우리나라 잘 지켜주시길 바랄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4년 10월2일 목요일 임채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