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이름은 김정민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군장병님들!!
  훈련받고 노가다 하시느라 힘드실텐데 2년 금방가니까.
  힘들지만 다치지말고 잘하세요.
  미래의 신부가 기다리고 있어요.
  그러니까 다치지말고 전역해서 결혼도 하고 꿈도 이루세요.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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