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군 장병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태화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6학년 4반 이은수 라고 해요.
오늘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제가 편지를 쓰게 되었네요..
국군 생활을 하는데 많이 힘드시죠..
지금은 거의 가을 이라서 쌀쌀한데..여름에는 무척 더워서 훈련을 받기가 힘들었을 것 같아요..
훈련은 여름 하고 겨울에 제일 힘들고 고생하시죠...
그렇지만 어쩔때는 내가 군인을 택한 것이 후회가 많으시죠...가끔은 엄마 또는 아빠가 보고 싶거나 그리울 때가 많이 있지요.. 하지만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훈련을 받고 계신다는 것 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우리가 해야 할을 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니깐 해야하는 것이죠?
초등학생에서 대학생까지는 공부를 해야 하고 어른들은 열심히 돈을 벌고 군인들은 열심히 훈련은 받아서
나라를 지키고 부모는 자식을 챙겨주고..여러가지 등..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다양하는데...
여기에서 국민들이 이것은 한개라도 실천을 하지 않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어떻게요????
하지만 저는 여기에서 제가 할 일은 열심히 할 예정이에요....
국군 생활이 힘들고..부모님이 그립더라도 열심히 국군 생활을 해주시고요..
앞으로도 힘내시면....아!!! 그리고 만약에 통일을 할때 전쟁을 통해서 통일을 하지는 않길 바래요..
왜냐고요?? 바로 사람들이 죽는 모습을 보기가 싫고 자신의 가족들이 죽으면 매우 슬프잖아요...
그래서 저는 통일을 하더라고 대화나 협상을 통해서 하면 좋겠는데....
군인들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죠...
언제 닥칠지 모르는 상황에서 초조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는 것도 대단 한것 같아요..
국군 훈련 열심히 하시고요...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힘써주세요.!!!!!
화이팅!!!!!!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2014년 10월 1일
태화초등학교 6학년 4반 이은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