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군장병님 저는 대구광역시 이곡동에 살고있는 이규민이라고합니다.
제가 군장병님들께 편지를 보낸다는 것이 매우 영광입니다.
땀을 흘리며 힘들게 군대생활을 하시고 계시는데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십시오
저의 아버지께서는 해군에 나오셨고, 외할아버지는 육군출신이라고 하십니다.
저도 9년 뒤면 군대를 갑니다. 군장병님들이 힘든만큼 저희들도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겠습니다.
군장병님..바람이불어도 눈이와도 군대를 지키며 힘들게 생활하시는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 제법 추워지고 있는데 몸조심하세요. 감기걸려서 힘들게 생활하지 마세요.
GOP쪽은 북한과 가장 가까이 있어서 그쪽은 훨신 더 위험해요.
북한과 빨리 통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북한이 요즈음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하고 K5총알이 우리나라로 떨어졌다고 인터넷에서 내용을 들었어요.
"국군장병"으로 사행시를 지어볼꼐요
국:국군장병님..
군"군대에서 지내서 많이 힘드시죠?
장:장대비가 내리고 내리면 훈련도 힘들어질탠데....
병:병에 걸리지 않고 안전하고 무사히 돌아오세요.
2014년 10월 20일 대구성곡초등학교 5학년 6반 이규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