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의도 중학교 3학년 1반 임현서라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군인 이셔서 누구보다 국군 장병 여러분들을 가까이 보며 대화를 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국군장병들과 군인들 사이에 않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더군요... 그것을 볼때면 너무 가슴이 아프고 조금 이기적이긴 하지만 '우리 아빠네 부대에서 이런 일이 나면 어떻하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이제 조금 있으시면 혹한기 훈련에 들어가실텐데 장병들 에게 핫팩 1박스라도 사드리고 싶습니다. 그 추운 강원도에서 잔뜩 껴입어도 찬 바람이 숭숭 들어오실텐데 ... 아무쪼록 국군 장병들!!! 힘내시고 더이상 아무일도 없고 국군장병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