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고, 훌륭하신 군 장병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문백초등학교 6학년 1반 신승희라고 합니다. 매일 계속되는 훈련에 지치고 또, 지치시는 것을 볼 수는 없지만 tv프로그램에 '진짜사나이'를 시청하며 군 장병님께서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해 훈련을 받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든 훈련을 받으시면서 건강하세요. 저는 tv프로그램 중 '진짜사나이'를 보면서 저는 군 장병님께서 정말 힘들어 하시는 것을 보며 정말 많이 힘들겠다고 생각했어요. 요즈음 여자 특집도 하는 데 정말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았어요. 남자가 할때도 물론 많이 힘들어 보였죠. 그리고, 오늘 체험학습으로 청주 고인쇄박물관에 갔어요. 그리고, 청주 어린이 회간에도 갔었어요. 이렇게 저희가 자유를 누릴수 있는 이유가 바로 군 장병님 덕분에 이렇게 웃을 수 있고, 행복할 수 있고, 또, 안전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어요. 저희도 소풍을 다니면서 힘들었지만 군 장병님께 편지를 써보니 군대 훈련이 우리가 가는 소풍보다 훨씬 100배,1000배가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것에 대한 반성이 있어요. 왜냐하면 방금 말했듯이 소풍이 힘든것이 아니라 군대 훈련에 비하면 '휴식이다'라고 생각해요.그리고, 이렇게 힘들게 훈련을 받으면서 생각나시는 분이 많이 보고싶을 거라고 생각해요. 보고싶은 사람도 참으며 힘들고, 정말 힘들은 훈련을 어떻게 하는 지 정말 모르겠어요. 저는 그런 군 장병님 께서 정말 훌륭하시고, 멋져 보여요. 실제로 tv프로그램 '진짜사나이'보다 더 많이 혹독한 훈련을 받으실 텐데 정말 힘드시겠어요. 이렇게 멋진 군 장병님 덕분에 저희가 매우 안전하게 생활을 하고 있고, 우리 나라가 더 잘살아가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편지를 쓰는 이유가 멋진 군장병님께서는 저희에게 많이 도와주시고 계시는 데 저희가 가만히 있으면 베풀수 없어서 이 편지를 쓰게 됬어요.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지금 어린 나이에 군대를 가질 못하니 이 편지를 쓰는 한 글자 한글자가 정성에 담겨 군 장병님께 크고 멋진 도움이 되어보고 싶어요. 꼭 커서라도 군 장병님을 잊지 않겠습니다. 군장병님 몸 조심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군장병님 화이팅!!!!
2014.10.1.수
문백초등학교 6학년 1반 신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