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시지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고생많으십니다.
사실 저의형도 지금 군대생활을 보내고있습니다. 그 생각을 하니 형생각이나네요... 하루종일 내무반생활, 훈련, 일거리 등등 여러가지들로 힘이 많이 드시죠? 저도 간접적이나마 형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군대를 갈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 하네요... 그래도 장병님들 덕분에 저희가 안전히 학교에 다닐 수 있고, 안전한 가정속에서 살아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꼭 건강하게 제대하실 수 있기를 빌겠습니다. 수고하시고 화이팅하시기바랍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