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오빠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수성중학교 1-4반 이현아입니다.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몸조심 하세요. 요즘 북한과 우라나라가
지금 심하게 경계중이라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예전보다 더 힘들것 같아요.
진짜 사나이에서 봤는데 엄청 고통이 심할것같아요.거기있으면 가족생각 친구생각이
많이 날것 같은데 그래도 이 편지를 보고 쫌 힘이 났으면 좋겠네요.
하루하루 몸조심하고 저희 나라를 위해 힘들지만 그래도 잘부탁해요.
2014년 10월 20일
이현아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