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학생입니다.
젊은 나이에 2년동안 힘들더라도 힘내시면서 열심히 훈련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국군 아저씨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알지 못했는데 이제야 조금이나 알것 같습니다.
겨울에 날씨가 너무 추운데도 불구하고
밤에 나가서 잠도 자지못하고 근무를 하는것을 얘기할때마다
국군아저씨들이 고생하는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집에서 잘수가 있구나 싶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추운겨울에 감기조심 하시고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군대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