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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성희 (poohimda)
제목
:
포항제철동초등학교 6학년 유첼시
안녕하세요?
저는 포항제철동초등학교 6학년 류첼시입니다.
이번 국군의 날을 맞이해 편지를 쓰게 되었어요.
TV 프로그램에서 아저씨들이 훈련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힘들어보였지만
그것을 극복해서 열심히 훈련하시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웠어요.
어제도 북한과 총격전이 일어났다고 하셨는데 항상 저희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보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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