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병아저씨들!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용인시 고림중학교에 다니고잇는 학생 최정수입니다.
지금 전 학교에서 도덕수업을받고잇는데...선생님과 친구들이서같이 좋은일에
참여하고싶어서 이러케 편지를 쓰게되었습니다!
이편지가 진짜로 갈지는 잘 모르겟습니다만 간다고 생각하고 제 마음을담으려고합니다!ㅎ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아저씨들이 매우 존경스럽고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만 분단국가이기에 너무 마음이 아팟습니다. 불안한 우리국가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군대에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서 마음이 아픕니다. 다신 그런일없엇으면 좋겟습니다
물론 국방의 의무이기도 하지만 직업군인이신분도 계시고 정말대단항것같습니다....!
2년동안 집에서 멀리떨어져잇으니 가족생각도 많이나고...힘내세요!ㅜ^ㅜ!!!!
제가 만약 군대에 간다고 생각하면 정말 가기싫을것같네요...
진짜대단하십니다!ㅎㅎㅎㅎ!
저는 가족들과 깥이잘지내고잇습니다 ~
이제얼마안남으셧으니!국방의 의무를 다해주시고!
우리나라잘지켜주세요 ~~~!다시한번 힘내시고 감사합니다~~~~♡
2014.10.1
_고림중학교 2학년 최정수올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