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군 장병아저씨들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진월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군 장병아저씨들께 하나라도 위로가 되면 좋을것같아서 입니다.

제가 tv를 보고 군대가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근데 저희 어머니께서는 진짜가 아니고 방송이라서 그러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순간 가기 싫어졌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누구나 한번쯤은 가봐야 될것같았습니다.

그래야 자기 자신도 지킬수있고.....

어쨌든 오늘도 나라를 지키는 국군 아저씨들께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겠습니다.

"군 장병 아저씨들 힘내세요!!

지금의 군 장병아저씨들이 있어서 지금의 우리가 있는것 아닐까요?

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 박유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