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인아저씨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동인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이다연이라고 합니다. 저는 여자고 나이도 어려서 진짜사나이를 통해서 한번 군대생활은 어떤지 궁금해서 한번 봤는데, 정말 힘들겠더라고요. 그런데, 조교님들도 일부러 그러시는게 아니라, 군인아저씨들을 위해서 그랬을거에요. 아저씨들이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되네요. 그리고 화생방훈련은 정말정말X100 힘들것 같아요. 저희아빠가 말하길 화생방에서는 눈물 콧물 다 빠진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그리고 여군들이 군대생활하는 것도 봤는데 너무 힘들어 보였어요. 그리고 군대생활이 힘들어도 제편지보고 힘내셔서 나중에 혹시나 전쟁이 일어나면, 너무너무 무섭고 힘들겠지만 열심히 힘내서 싸워주시길 바래요. 또, 군대생활이 죽도록 힘들어도 제가 언제든지 응원하고 힘차게 힘내시라고 빌 테니까 제 마음 군대까지 전해지기를 바래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파이팅!!
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 항상 군인아저씨들을 응원하는 다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