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국군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이서진이라고 해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네요^^
국군이 되어 목숨걸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 어쩌면 대통령보다 더 값지고 멋진 일일지 몰라요.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인데 사람들은 국군이 되는 일을 대부분 하고 싶어하지 않더라고요. 그런데도 국군으로써의 책임감을 잃지 않고 강인한 정신력으로 항상 힘써주셔서 저는 그저 감사한 마음 뿐이에요.
요즘 라는 프로그램을 하잖아요. 그 프로그램을 가끔 보면 한 번씩 눈물이 나더라고요. 가족들과도 떨어져 있고 힘든 훈련에도 재대로 말도 못하고 꾹꾹 참는 그런 모습에 코가 뜨거워진 적이 있었어요.
힘드시겠지만 항상 우리 멋진 대한민국을 위하여 힘써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From. 국군아저씨를 항상 응원하는 서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