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 아저씨께
더워 죽을것 같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계절상으로도 길게만 느껴지던
여름이 물러가고 가을이 되었네요.
더운날에도,추운날에도 열심히 힘든 훈련을 하시며
나라를 지키려고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꿈만같은 제대날이 다가오고 있지만,
그전에는 언덕부터 8848m나 되는 에베레스트까지 여러 시련이 있겠죠.
지금의 군인아저씨,미래의 군인 아저씨,여군이신 분들도
무사히 돌아오셔서 가족분들과 재회하시길 빕니다.
국군 아저씨들도,여군분들도 힘내시도 만수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