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군인들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서 사는 최현석이에요. 요즘 군대는 힘들시죠?
나라일을 지킬려고 힘든 훈련같은거 하고... 부모님도 보고싶기도 하고...
저도 나중에 어른돼서 군대에 가야되서 정말로 좀 힘들어요.
군인아저씨도 많이 많이 힘들죠? 군대에는 한 1년반 쯤해도 1일이 1달같은 느낌이 들죠?
진짜 사나이라는 프로그램도 보았는데 유격에서하는 화생방도 참기도 힘들고, 어제 났었던 파주 에서 난
북한군이 총들고 쐈던거도있고, 참 힘들겠네요.
요즘 군대에서 사고도있고, 그렇죠?
목숨을 바치고 우리나라인 대한민국을 지킬려고 참 군인아저씨는 모두다 대단해요.
정말정말로 대단하고, 우리 국민들에게도 군인아저씨가 있어서 옛날때 우리나라가 힘들어졌는데
군인아저씨가 있어서 그나마 아직까지 잘살고있어요.
그래서 감사해요. 군대에서 군인아저씨는 훈련을 계속 받아서 힘들고....그래도 우리가
응원을 많이많이 할께요. 알겠죠? 군인 아저씨들 힘내세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2014년10월20일 From 최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