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을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군인모든분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사실 저는 군인이 꽤 익숙합니다. 제남친이 지금 군복무를 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제가비록 직접군대에가서 생활하고 그런적은 없지만 매일매일 군대얘기를 듣는바람에 예전엔 관심도 없었던 군인에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된거 같습니다. 군인분들 모든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거같습니다. 똑같은 시간에 기상을하고 밥을먹고 규칙적인 생활 하는게 정말대단한거 같습니다. 시간뿐인가요, 밤낮으로 근무서시지요, 게다가 일과도 보셔야하고 정해진 틀에맞춰서 생활하시는게 너무어려우실텐데 매일 하고계신거잖아요. 너무 대단하신거같습니다. 예전초등학생때도 이런 국군편지 쓴적 있었는데 그때는 군인분들에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막연히 편지를 썻던거같은데 지금21살이되고 제친구들도 하나둘씩 군대를 가고 제남자친구 마저도 가버린 이시기에서는 군대에대한 주어들은 지식이 꽤생겼는지 군인분들께 너무감사한거 같습니다. 제가 자고있는 시간도 재밋게 핸드폰하면서 편하게 보낸 시간들이 군인분들 덕분에 얻게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이편지를 쓰게된 기회로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전하고싶었습니다. 얼마전에 남자친구 때문에 군부대 방문을 해본적이 있는데 군복도 입어보고 군음식도 먹어보고 군복을 입어보니 색다른 감정도느끼면서, 나라를 지키고계시는 모든 분들이 얼마나 힘들까도 다시한번 되새겨 보는기회였습니다.이렇게 편지를 쓰다보니 군대를 다녀오신 모든 분들과 지금 현재에 복무중인분들 모두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항상 국민을 위해 나라를 생각하시는 마음으로 고생하시면서 이렇게 저희가 안전히 살수있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이 고생하시겠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힘드시더라도 항상 화이팅하시고!!저도 군인모든분들께 평소에도 항상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겠습니다.
그럼 고마움을담은 제 편지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2014년 10월1일 국군의날 -국군의날을 맞아 대한민국 한사람 전 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