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에 한 중학교에서 재학중인 한 귀여운 소녀입니다 ^0^♡
처음에 아저씨라고할지 오빠라고할지 좀 고민했는데 오빠라고하면 비꼬는거같고 기분 나쁘실까봐 아저씨라고 할게용! 오빠소리가 좋으면 오빠라구 하구요ㅋㅋㅋㅋ 음 일단 요즘에 북한부터 시작해서 일도 많이터져서 하시는일이 더 느셨을것같아요 제 지인분들중에 군대에 간사람이 꾀있는데 제대로 휴가도 못나온 사람들이 많던데..ㅜㅜ 혹시 아저씨들도 휴가가 밀리셨거나 못나가시는건 아니세요? 저도 제가나오는것도 아니고 저희오빠가 못나오는건데도 제가 기분이 더 가라앉아요 오빠들은 이것보다 더하면 더하지 못하지는 않을거같아요
남은 군생활 열심히하시고 몸잘챙기세요! 요즘 추운데 감기걸리면 오래가요 (저도 1달째 감기가따라다녀요...) 그리고 이편지가 어디로갈지는 모르겟는데..대구에서온 서준형 일병보시면 잘챙겨주심좋겟숨니당! 그럼 안녕히계세요!(일병인지 이병인지모르겠지만 그쯤되고 이름같고 눈꼬리올라가고 잘생...음 여튼 진짜 안녕히계세요!!)
PS.우리나라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