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원삼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1학년 김 혜윤이라고 합니다.
군인 아저씨들 우리나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훈련도 열심히 하시고 있으실 텐데....정말 감사합니다.
다른나라와는 달리 저희 나라가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군인이 아닌 저희들도 언제나 북쪽에서 전쟁을 하러 들어올까 두려움을 늦추질 못합니다.하지만 군인이신 아저씨들은 저희보다 두려움이 더 크실 것 같습니다. 전쟁이 나면 저희들은 피난을 가겠지만, 군인 아저씨들은 북과 맞써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셔야 하잖아요. 그리고 북과 나누어져서 우리나라를 노리는 나라들도 종종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됩니다. 그리고 진짜 사나이를 봤었는데 훈련하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했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대한민국의 국민을 지켜주실려고 비가 오더라고 눈이 오더라도 힘든 것을 참고 훈련을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감동도 했었습니다. 거기에다 전과 같은 경우 남한과 북한이 총격전을 벌였다는 뉴스를 봤었습니다. 왜이진 모르겠지만 이 기사를 보고 남한과 북한이 전쟁이 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굉장히 두려움이 느껴졌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기 위해 노력하시는 군인아저씨들을 생각하면 저희를 지켜주신다는 생각에 안심이 되어 두려움을 없어지는 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엔 북한과의 총격사건이 일어나더라도 군인 아저씨들께서 큰 탈 없이 끝이 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겨울도 다가오고 있는데 몸 조심하시, 앞으로 대한민국을 북한으로부터의 공격과 전쟁에서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군인 아저씨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경기도 용인시 원삼중학교 1학년 김 혜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