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으신 군인형들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휘경중에 다니고있는 09년생 학생이에요.

군대에 가서 힘든 훈련들을 버티시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시는 형들 진짜 감사해요. 형들이 악을 쓰고 군대에 안가셨다면은 이미 대한민국은 북한에게 점령당해 세뇌 교육을 받고있을거에요. 군인 형들 덕분에 저희가 안전한 환경에서 열심히까지는 아니지만 공부를 하고 있어요. 지금 형들은 지옥같은 훈련을 받고 계실꺼지만 그 덕분에 저 외에도 많은 노약자, 학생, 아이들이 안전한 생활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어요. 형들은 무거운 소총들과 포대를 드시며 가끔 봉사활동을 가시는데 저는 잘 알지 못하는 학생이지만 푸른 거탑으로 좀 배웠어요. 일단은 형들 열심히 군생활 하세요. 제가 얼굴은 모르지만 열심히 응원해들일게요. 저도 약 5년뒤쯤에 군대에 가서 국방의 의무를 해야하지만 솔직히 군대가기는 싫네요.

형들도 가기 싫었겠지만 가신걸 보니 저도 꼭 꾀병부리지 말고 가야겠어요. 해병인지 육군인지 공군인지 모르겠으니까 모든걸로 응원에 매세지 달게요 해병형 겨울엔 추운 바다에서 훈련 하시며 온몸이 차가워 얼어죽겠지만 열심히 하세요.

육군형 봉사활동 다니고 재설 작업하시고 많이 힘들겠지만 화이팅 하세요. 공군형 추운 하늘을 날아다시며 힘듦 일을 하시느라 고생이세요 제가 응원할게요 열심히 하세요. 일단 모든 군인형들 건강하게 전역하세요. 화이팅!

2023.07.11

서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