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침산중학교에 재학중인 한 아리따운 소녀입니다 ^0^..
음 글쓰는동안만 오빠라고부를께요!(기분나쁘셔도..ㅎ)
요즘에 북한부터시작해서 일도많이터져서 하시는일이 더 느셨을것같아요
저희 오빠도 군대를 13년 10월에 갔는데 휴가 딱2번 나오고 11월달에 나온다고 했는데 못나올거같다고 해요 혹시 오빠들도 휴가가 밀리셧거나 못나가시는건 아니세요? 저도 제가나오는것도 아니고 저희오빠가 못나오는건데도 제가 기분이 더 가라앉아요 오빠들은 이것보다 더하면 더하지 못하지는 않을거같아요
남은 군생활 열심히하시고 몸잘챙기세요! 요즘 추운데 감기걸리면 오래가요 (저도 1달째 감기가따라다녀요...) 그리고 이편지가 어디로갈지는 모르겟는데..대구에서온 서준형 일병보시면 잘챙겨주심좋겟숨니당! 그럼 안녕히계세요!(일병인지 이병인지모르겠지만 그쯤되고 이름같고 눈꼬리올라가고 잘생...음 여튼 진짜 안녕히계세요!!)
PS.우리나라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