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국군장병님께
안녕하세요~ 늘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주셔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20대 여성입니다.
예전부터 제 마음을 편지로 전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닿아서 편지를 쓸수있어서 기쁩니다
갈수록 코로나가 심해져 몸건강은 괜찮으실지 걱정이 크네요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고된 훈련이 있었던 하루였나요
동료들과의 추억이 있었던 하루였나요
몸과 마음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사회에서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남을 바랍니다.
그때까지 군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