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길음중학교 2학년 이지훈 입니다.
저의 나이도 15세 이니까 앞으로 10년안에 군인이 되겠죠.
저는 지금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어서 마음이 무겁고 힘듭니다.
하지만 군인 선생님들을 생각하면 이건 힘든것도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 지금은 공부로 힘들어도 군대가면 더 힘들고 나중에 직장을 다니면 그것도
더 힘들겠죠.
아무튼 전 형님들 생각하면서 이건 힘든것도 아니다 라고 마음을 다스리고 있어요.
요즘 특히 날씨도 더워져서 훈련하느라 많이 힘드실텐데. 저의 위문편지로나마
위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저는 형님들 생각하며 위안을 받고 있어요.
힘내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