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산중학교 1-2반 19번 이지환이라고 합니다. 저는 시골에서 살고 있는데 제가 운동을 좋아해요.
그래서 남들 보다는 군대 걱정은 별로 없는데 지금 장병님들처럼 멋진 군인이 되고 싶습니다. 지금 꿈이 직업군인이
아니지만 장병님들을 보고 너무 멋지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꿈이 경찰인데 장병님들을 보고 직업군인을 할지
고민을 하게 될 정도로 너무 대단하시고 제가 만날 일은 없겠지만 만나보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만약에 혹시라도 만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잘부탁드리고 얼굴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부탁드리고
그리고 제 꿈이 경찰이라고 했는데 군인과 경찰은 모두 우리나라와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힘이되고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차피 모든 남자는 군대를 가야하는 것이고 피할 수 없는
운명이기 때문에 받아들이고 있고 저도 장병님들처럼은 못하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군대를 갔다 오겠습니다.
혹시나 제가 직업군인을 하게되면 장병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가 장병님들에게
감사를 드리기 위해서이고 그렇게 함으로서 저도 힘이되고 있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니 힘을 내시고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이 편지를 생각해서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5월 14일 금요일 -이지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