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창원 대산고등학교 2학년 최유정입니다.
군대는 유튜브나 만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만 접해봤는데 제 지인이 군대를 간다고 하니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항상 보던 사람을 일년넘게 못본다는 생각에 슬픈건지 군대를 간다해서 신기해서 그런건지 저는 대한민국이 전쟁중인 나라인것을 생각못할 정도로 편하게 살고있어요 이게 다 하루종일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 장병 분들덕분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군대를 가면 먹고싶은거 마음대로 못 먹고 하고싶은 것도 못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저는 기숙학교에서 지내고 있는데 저희 학교 기숙사 일정도 빡신데 군대는 저희 기숙사보다 더 힘들겠죠...?? 정말 고생하십니다... 기숙사 생활하면서 불평불만했었는데 군 장병분들 생각하면 그러면 안될거 같아요..
대한민국이 빨리 통일이 된다면 군대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덜 할텐데 아쉬워요. 제가 커서 통일 될 수 있도록 큰 인물이 되어볼게요.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