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오산시 금암동 문시중학교 3학년 2반 8번 김예지 입니다.
우선 지난 2020년 코로나팬데믹 상황에서 모든 국민들이 힘들었지만, 군 장병분들도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뉴스에서 보니 휴가나 외출도 못 나오시는 시기가 많았던 것 같아서요..
그리고 지난 겨울은 유난히 추웠는데 우리 나라를 위해 추운 겨울에도 훈련과 경비에 힘써 주신 장병분들도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서 편지를 쓰면서 새삼 더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제 백신도 접종하게 되었으니 우리가 다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조심하고 열심히 지내다보면 이 시기도 끝나고 전처럼 마스크 없이 친구와 가족들을 맘껏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군 장병분들도 힘을 내어 힘든 군 생활을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이제 날씨도 제법 따뜻해져서 봄이 성큼 온 것 같아요.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2021년 봄은 모두에게 희망 가득하고 따뜻한 봄이 되길 소망하면서..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군 장병분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