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덕현고등학교 학생 윤소윤입니다.
일단 항상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덥고 추운날에도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시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 코로나 시기에 마스크를 쓰시고 훈련하는거 정말 힘들거라는거 압니다..
저도 학교에서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는데 정말 힘들거든요..근데 군대에서는 혹독한 훈련까지 하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비록 이렇게 편지를 써서 응원하는거지만 이 편지를 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저의 사촌오빠도 얼마전에 군대에서 제대를 했는데 편지를 읽으며 정말 힘이났다고 하네요! 이 편지도 힘이 되겠죠??
이제 제대까지 얼마나 남으셨을지는 모르겠지만 남은 기간 좀 만 더 힘내주세요!!
제가 할 수 있는게 이렇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는거 밖에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절대 다치지 마시고 몸 상한 곳 없이 제대하시기를 빌게요!!다시한번 우리나라를 위해 병역의무를 성실히 다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