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장병분들!
저는 덕성여고에 재학중이고 올해 3학년이 된 서예진 학생입니다.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군장병분들 덕분에 저희는 오늘도 안전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존경합니다. ◡̈
요즘 코로나라는 시국 때문에 휴가를 못 나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오빠도 지금 군복무 중인데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저의 이런 말들이 정말 힘이 되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해지길 바라면서 편지를 써봅니다.
사실 응원의 말보다는 감사의 말들을 더 전하고 싶습니다. 군장병 여러분 덕분에 저희가 좀 더 안전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매번 고생하시는 군장병 여러분들을 잊지않고 저도 저의 자리에서 더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