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곧 고등학교 3학년이 될 안수빈이라고 합니다.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매일 훈련하고 힘든 일에 이바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자라서 나중에 성인이 되어 군대에 가지는 못 하지만 그래도 이 자리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저희가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세상이 오고 군인분들이 발 뻗고 잘 날이 오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군 장병분들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민간인인 저희가 더 열심히 삶에 이바지할 테니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