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만족스럽게 살고있는 그냥 학생입니다. 제가 제 입으로 만족스럽게 살고있다고 할 수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든든하게 저희를 지켜주시는 군 장병분들 덕분입니다. 한때 저도 나라를 지키는 멋있는 군인이 꿈이었습니다. 애국심이 너무 멋있었고 자부심이 있는 직업이며 우연히 보게 된 장병분들이 나라를 지키는 사진 속 모습이 너무너무 믿음직스럽게 느껴졌기 때문이었죠. 사진을 뚫고 나오는 멋있는 모습이 정말 말로 표현을 못할만큼 저를 놀라게 만들었어요. 너무 제 얘기만 적은것같으니 다른 얘기로 넘어가자면

군 장병님들 너무 고생하시고 힘이 없으시겠지만 힘 내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시펑요. 시국도 시국인지라 사회 분위기도 어두워져 있는데 군장병분들도 많이 힘드실것같아요. 게다가 요즘에 눈도 많이 오고 추운데 정말 고생이 많으시고 그 일에 꼭꼭 자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다른 직업군 보다는 신체적으로 힘든 직업이시니까 몸관리도 잘하시고 밥도 잘챙겨드시고요! 맛있는거라도 드리고 싶지만 사정상 편지밖에 못쓰는 아쉬움이 갑자기 확 느껴지네요. 이제 글을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군장병분들 화이팅하세요!!

-불곡중학교 박다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