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다영입니다.

늘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러한 사이트에 접속한 것을 계기로 삼아 소소한 응원의 편지 전하고 가려고 해요. 저희가 언제나 마음 편히 자고 쉴 수 있는 것은 밤낮으로 나라를 위해 국경에서 노력해주시는 군인분들이 계시기 때문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희를 위해서 항상 힘써주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또한 코로나 때문에 방역까지 신경쓰시느라 힘드실텐데 약 2년 간의 군생활동안 늘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군대에서 나오실 때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그동안 못 즐기셨던거, 못 먹으셨던거, 못 갔던 곳 등등 원하시던 것을 모두 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군대에 계시는 동안에도 다치지 않고 상처 받지 않고 나름의 소소한 추억도 쌓으시면서 군생활 빠르게 보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를 위해 늘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