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근무하는 오빠들 안녕하세요?
저는 나라를 지껴 주시는 군 오빠들 때문에 큰 걱정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코로나로 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세월이 멈춘 것 같아요.
사회가 어렵다고 주위에서 말들을 많이 하세요.
그러나 백신이 나온다니 곧 끝나고 좋은 시절이 오겠죠.
오빠들도 코로나로 힘이 들죠?
휴가도 못하고 훈련은 어떻게 하시나요?
이제 봄이 옵니다. 겨울이 빨리 지나 갔으면 좋겠어요.
그때가 훈련하기에도 좋죠?
모두 행복한 군대 생활 보내세요.
또 연락 드릴께요.
서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