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삼촌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2되는 부산에 살고있는 이진규 학생이예요.
처음 위문편지를 쓰는거라 무슨 말을할까?
고민도많이 했어요.
제가 좋아하고 저를 잘챙겨주는 사촌형이 오늘 군대를
갔어요. 그래서 조금은 서운하고 벌써 보고싶네요.
날씨가 추운겨울이라 훈련받기 많이 힘드시죠?
항상 감기 조심하고 따뜻하게 옷입고 다니세요.
코로나 때문에도 많이 힘들지만 빨리 시간이지나
코로나가 없는그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군인삼촌들 항상 나라를 지키주셔서 감사해요. 삼촌들이
든든하게 나라를 지켜주셔서 저희들이 잘 지낼수
있다고 생각해요.
군인삼촌들 건강하고 감기 조심해요.
이진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