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예비고3 인 강수민 입니다. 지금 코로나 19 사태로 안 그래도 힘든 군 복무 생활이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더 힘들게 느껴지실 것 같아 참 속상하실 것 같아서 위로 차원으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많이 힘든 상황 가운데 있지만, 나라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군 장병 여러분들께 늘 감사드리고 앞으로 힘내셔서 군 생활 잘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하셨을 때 마스크를 벗고 편히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저희 시민들이 꼭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코로나 19 종식에 기여하겠습니다. 그러니 늘 안전하게 훈련 하시고, 조금만 버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군 생활 많이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항상 응원하는 저희들이 있다는 거 꼭 기억해주시고, 힘들 때마다 다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2021년에는 코로나가 종식이 되겠죠? 종식이 된다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공군, 육군, 해군 여러분들께서도 기쁜 날이 금방 도래될 것이라 믿고 조금만 기다린다면 그 날이 금방 도래될 거에요. 늘 애써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파이팅 입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