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이런지라 휴가를 나오기도 힘들고 고된 훈련 속에서도 마스크를 써야해서 숨이 정말 가쁘실텐데 계속해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계신 모습을 보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군 장병 분들이 있으셔서 저희가 마음놓고 학교를 다니고 밥을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군인분들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많이 나와서 얼마나 더 고생이 많으신지 알 것 같습니다. 비록 그런 프로그램들이 많은 시청자를 위하여 자극적인 모습과 더 과장된 모습을 포함하고 있을 지도 모르지만 제가 군인이 된다면 두려울 것도 많을 것 같고 가족들이 정말 그리울 것 같습니다. 물론 휴가중에 가족을 보러 갈 순 있지만 휴가를 제외해도 1년이상은 가족을 만나지 못하기 때문에 힘드실 것이고 게다가 요즘 시국으로 휴가를 나오지 못해서 더 힘드실 것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나라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라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