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장병 오빠님들~~
저는 올해 고3이 되는 김다은입니다.
저는 오빠가 없지만 오빠가 군입대를한 제친구들이 이젠 제법 된답니다
그래서 군장병오빠들을 보면 몇일전까지 같이 웃던 오빠들이 갑자기 쑥 어른이 된거 같아
전혀 다른 사람 처럼 보여요.
이렇게 갑자기 어른이 되어 우리들이 안심하고 공부하고 생활할수 있도록 힘써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오빠들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우리나라가 오빠들 덕분에 굳건해진다는 자부심도 많으실것 같아요.
코로나로 휴가도 마음대로 못나오고 여러가지 제약도 많으실테지만 그래도 늘 씩씩한 대한의 군장병으로 잘해나가시리라 믿어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우리모두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