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동학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갓 15살 양진영 이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가 현재까지 이렇게 안전하고 꿋꿋하게 생활할수 있었던 것은 아마 국군장병분들의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나라를 위해 힘써주시는 국군장병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항상 우리나라를 위해 애써주시고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제가 겪어보진 못했지만 얼마나 힘들고 가족분들도 그리울지 이해가 되요..군인분들 덕분에 저와 가족들, 또한 우리나라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비록 코로나로 인해 더욱 힘들고 답답한 생활 하게되셨지만 군인 분들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 몇몇 분들을 위해 조금만 더 힘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쓰고있는 이 편지가 힘든삶에 큰 도움이 되었을진 모르겠지만 항상 힙내시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시길 바랄게요!! 군대는 폭력, 위험이 잇따르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군복무를 수행해주시는 분들을 보면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도 군인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사실은 생활하면서 잠시동안 잊고있었던 국군장병분들의 수고를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되었습니다. 어쩌면 사람들이 짊어져야할 짐을 군인분들의 어깨위에 버려둔게 아닌가 싶어요. 국민들은 국군장병분들의 수고를 잊은채 편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를 군인분들이 짊어지고 계신것 같아요.빡빡하고 답답한 군 생활속에서도 잘먹고, 컨디셩 관리 잘 하시면서 조금만 더 버티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추운 겨울이지만 행복하게 따뜻하고 포근한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싶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