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동명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안윤민입니다. 저는 군인이 되고 싶은 학생으로 원하지 않지만 나라의 부름을 받아 군인으로 생활하고 계신 분들께도 본인이 원해서 군인으로 생활하고 계신 분들께도 모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군대에 가셔서 나라를 지켜주고 계시는 분들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는 더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모두가 적어도 1년 반이 넘는 기간동안 군대라는 곳에 소속되어 생활하는 시간이나 활동들까지도 통제받으며 생활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 덕분에 사람들이 안전하게 살아간다는 점이 제가 군인이라는 직업을 꿈꾸게 만들었습니다. 나의 직업에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고 나로 인해 누군가가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이 군인이라는 직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재 현장이나 재난 사태일 때도 국군장병분들이 투입되어 일해주신다는 기사를 보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또 했습니다. 이렇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쓰고 계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