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자운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강지수학생입니다.
이런 편지를 처음써봐서 어디서부터 말씁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이런 혼란한 시대 속에서도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고 우리나라를 위해 일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군 장병분들 덕분에 제가 마음편히 꿈을 꾸고 꿈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노력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이 편지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요즘같은 시대 속에서 마음고생도 많으실 거고 몸도 힘드실 텐데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서 들은 말인데 몸이 건강하면 행복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항상 컨디션이 가볍고 좋으셨으면 좋겟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했을때 행복의 요소줄의 하나는 잠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어디서 잠을 자시더라도 그게 몇분 일지라도 단잠을 푹 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위해 일하신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꿋꿋이 일해주시는 군병장분들이 너무 멋있습니다. 저도 군병장분들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남을 생각해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고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솔직히 어렸을때 길거리에서 군인 분들을 보면 약간은 무서웠는데 이 편지를 계기로 조금은 내적 친밀감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군병장분들이 바라시고 원하시는 일 다 잘 되셨으면 좋겠고,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멋진 일이 사시는 동안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