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도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실 군인분들! 나라를 위해 항상 한몸 바쳐 하루하루 힘든 훈련을 버텨내며 저희를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마 제가 이 자리에서 군인분들께 편지를 쓸 수 있었던 것도 지금도 열심히 나라를 지키고 계신 군인분들 덕분이 아닐까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이렇게 편지를 쓰는 것 뿐이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가족들이 얼마나 보고 싶으실지.. 제가 마음을 완벽히 헤아릴 순 없지만 충분히 이해가 가여 코끝이 조금 찡하기도 합니다. 항상 응원하며 하루 빨리 제대할 날이 오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