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계시는 자랑스러운 국군 장병여러분!
하루 24시간을 바쁘게 살아야 하시지만 그것에 대해 느끼는 보람도 만만치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꼭 지켜야하는 국방의 의무를 좋은 경험과 좋은 사회성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작년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최전방으로 갔었지만 새로 적응하는 군 장병이 걱정이 됩니다. 요즘 텔레비전에서는 군대의 가혹행위에 대해 보도가 많이 되고있습니다.
이번 계기에 군대의 분위기가 조금은 안정되고 선임들과의 관계가 더 느슨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의미있는 기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국군 장병 여러분이 계셔서 대한민국 국민이 안전하게 살아 갈 수 있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들이 두다리 쭉펴고 잘 수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