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배주안이라고 합니다. 어느덧 휴전70주년이라는말이 무색할만큼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국군장병 여러분 곧있으면 만나겠네요? 어떤 부분이 제일 힘드신것같나요? 군대에 있으시면서 많이 힘드실텐데 긴장은 언제든지 풀면 안됩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도움이 국가안전을 지킬수도 있겠지만 여러분의 작은 실수 혹은 나태함이 멸망에 이르는길이 될수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작은 배려의 힘이 나라를 구할수있다는 것까지 미루어 보면 여러분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정말 이루어 말할수 없는 고생과 노력을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먼미래 처럼 이야기하는건 아닙니다만 이나라 있을수있는건 국군 장볍분들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계급이 높다고 해서 더욱 많은 인사와 박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계급에 상관없는 박수와 인사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통일을 이루느 과정에 있어서도 침략적 전쟁을 부인하는 대한민국에서도 방어적 전쟁이라도 승리한다면 모두가 잘 싸웠기 때문에 이뤄낸 결과니까요!! 이병 일병 중장 대장을 떠나 여러분 모두가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히어로)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위해 싸워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