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언제나 우리나라를 위해 힘 써주시는 군인분들의 모습이 정말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커뮤니티에서 힘들게 훈련하시고 생활하시는 모습을 많이 봐왔는데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편지는 중학교 때 써보고 한번도 써보지 못 한 것 같아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 19로 많이 힘드시고 지치셨을텐데 항상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군인 분들을 보며 저 또한 이 상황에 너무 암울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고 있는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고 싶은 가족들도 못 만나는 것이 힘드신 것 중 하나 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하루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어 따뜻한 휴가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저의 편지가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